세상살이 고락 이나이면 다격은것이 아닐까?
50이 넘은 청춘이라 쓸수있을까?
나의 모든것 다내려 놓을 만큼 울분에 찬 기도로
갈망한 시간들은 이젠 짖은 어둠이 내려와 오늘도
저물어 안길곳에 누워있다네.
혼자 있다는 느낌을 가득한방에 얼굴을가린채
허공에 외치네.
고락에 겨운 시간들이 있었다고.
해맑게 떠오를 내일이 다가와 고운꽃이 피고 질것을
알기에 잠시 짧은 마주침을 그리움으로 울게 할
시간이 될것을 알기에 잠시 멈추어 선다.
磨斧爲針(마부위침)
磨 갈 마
斧 도끼 부
爲 할 위
針 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끈기 있는 인내(忍耐)로 성공(成功)하고야 만다는 뜻.
이백(李白)이 학문(學問)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努力)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李白)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쓴 결과 학문(學問)을 완성(完成)했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희망은 품은 청춘은 오늘도 저물어간다!
생각
위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것이 불만을 만든다
스스로 오만 함만 배운 사람은 자기 자신의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만들고
밖을 보고 안을 다스리지 못한 자신을 돌아 보는 나이가 되어도
어디에도 고요를 찾기 찾기 어렵다
앞만 보고 뒤를 새기지 못한 오만은 지혜를 구하기
어려우니 모름지기 주변을 살펴 마음 다스리기를 소흘이 한 자는 거짓으로 삶을 구하고 주변의 덕이 없어 초로의 삶을 져 버릴것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린다것은 자신을 낮추는것이다.
현명한 자의 덕목을 가진자!
부디 살아가는 날까지 나자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가고 있는지!
오늘은 음력 5월 18일이다!! 잘지내고 있는가?
자유는 누구의 것인가? 자유를 부정하며 무리를 이루는 자들 그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진 자들인가?
자유는 아무나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사람들이 취하는 것이고, 사람들은 원하는 만큼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자유를 위하여 희생한 자의 고뇌와 자유를 위하여 노력한 댓가 없이 누리는 자유는 누구의 것인가?
짧은 삶에서 우린 작은 평화를 찾으려 때로는 온갖 소음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였고 연결고리를 잃을 언어 선택의 각오가 필요한 시간과 같이 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말할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내 생각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당신과 섞이지 않을 각오로 거리를 둔 행동을 표현한 뜻이에요.
나로 인한 언어적 영역으로
당신의 부끄러운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지 않았기에 내 영혼 의 깊이는 관점을 잃어 내자신이 두는 관점이며 행동이 낯설어 보일 경우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스스로 고립이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고 멈춤이 삶이라고 부르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저 나무사이 누워 구름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며 자신에게는 최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소중한것에 대하여 배우는 것의 대부분은 우리를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배운 것입니다.
우리는 낮선 사람으로 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생활의 양식으로 사용하며 잊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이 가을 당신의 안전을 우리의 밝은
미래의 시간을 빌어 봅니다.
오늘도 저물어 가고있다! 밤은 깊어 초시침은 오늘을 지워가고 있다. 얼마만큼의 자유를 찾았나.
편안한 시간으로 가고 싶다.
우리는 가야 할 길을 길 멈추지 말아야 한다.
비 바람이 불어도 비를 이기고 바람을 이기며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눈이 날리고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산을 오르고 먼 길을 가야 만 한다
길은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우리는 발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 할 곳이 우리는 바람을 거슬러 눈 바람을 거슬러 물결을 거슬러
우리는 인생이란 작은 배를 저어. 가야 할 곳이 있다면 그대와 함께 가야 할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적지
목적지
우리는 모두 끝이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얼마나 걸려 여기까지 왔는가?
얼마나 가면 종단의 목적지가 있을까?
같은 생각들은 종종 다른 결과를 몰고 오지만 우린 안전을 위한 생각보다는 온전 한 내일 보장 될 수 없는 내일의 기대에 목적을 둔다.
순리의 삶을 꿈꾸며 만들던 나의 희망은 그리움 아쉬움이 없는 시간을 생각하고 이루고져 노력할 따름이다.
모두들 행복한가요?
삶은 또다른 나의 목적을 만드는 날이 될수 있지만 나의 시간속의 얼마 남지 않은 날들은 나를 삼킬려고 한다.
행복은 저멀리서 나를 보고 손짓하고
감정의 속박은 나를 묶어 플려 나지 않는다.
어디서 시작된 나의 삶의 상처인가
어디서 만들어 지는 분노인지 난 아직도 나의 독선은 시들지 않았나
자존은 어디에서 만들어 진것인가?
나를 옳아 매는 중심은 아직 끝없는
방향을 제시하지만 나는 이쯤에서 나를 내려놓고 싶다.
영원한 나의 독선을 꿈꿀수 있는곳
안정과 조용한 휴식이 만들어 지는
나의 공간을 꿈 꿉니다.
그리고 희망하며 여기에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나를 찾아 가고 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 질까?
나의 심장은 한숨만 남았다.
힘을 내자
가슴에 익어가는 절망과 서러움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나로 인하여 만들어지는 슬픔!
나로 인하여 만들어진 한숨들!
무엇 하나 나의 것이 없는 날들 나의 것이나 두고 갈 것들 뿐인 삶을
찾아 헤매는 무의미의 고독을 즐기는지도 모르겠다.
사람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사랑 만남 이별 이 모든 것은 나로 인하여 만들어진 필연의 법칙을 기초로 나를 독백하게 한다.
얼마나 움켜진 나의 삶을 놓아야 하나 삶은 정말 무로하다.
자유가 없어지고 생각의 골만 깊어지는 50대의 끝이 생각을 몰입하는
이유는 늙음을 알고 날뛰는 나의 심장의 울림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