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jaedong-jeong - 지수화풍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Mountains and mountains face each other. In the southern village of Sogeundae,

The morning sun warmly welcomes me with every glu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In Namchon, where two pairs of living pigeons set up a mate,

I miss the old song of Mokdong playing the flut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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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What do you carry with you

He who carries love

has friends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goodness

is not lonely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justice

has company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truth

has listeners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mercy

has peace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sincerity

has joy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sincerity

has faith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diligence

has joy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humility

has harmony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lies and deception

has distrust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laziness and negligence

has contempt and disdain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selfishness

has complaints and grievances wherever he goes

He who carries discrimination and prejudice

has discord wherever he goes

What do you carry with you?

1 year ago

2023년 07월18일 월요일 / 장마가 한창이다!

나는 내가 되기 위하여  이 여름 진한 열기 속에서

많은 나를 부정 하였나!

봄의 꽃들은 이 무더운 장마를  피하여  상처를  숨기고!

열매를 맺고 있다.

 우산도 없이 버티는  장마는 언제나 끝이 날까?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전쟁 같은 하루는 고단함과 지침이다

지금 이 조용한 쉼이 위로 가 되어 지고 있다!

잠드는 순간 까지 스마트폰은 손에서 떠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삶들  내일이면  후회할 시간을 축 내며  감정의 빈 곳은

채워 지고 있다.

꽃잎은 상처를 숨기며 열매를 맺지만 우리 작은 삶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저물고 있다.

고락의 시간이 지나니  시침은 빨리도 돌아 간다.

이 계절이 주는 여유를 걷지 못하고  나는 삶을 서둘러 가고 있다.

조금만 여유롭게 살자.

무엇 하나 내 것이 없는 삶을 살며 지나쳐 온 시간을  돌아 보니 

진심으로 나 혼자의  삶을 살았을 뿐  무엇 하나 온전한 나를 보지 못하고

여유롭지 못하였네

 

가끔 등 뒤가 시려 온다!

머물지 못한 나를 붙잡고  단지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했을 뿐

그 지나침은 더운 여름날의 장마처럼 더운 기운을 식혀 주고 있다.

성숙하지 못하여 보듬지 못한 젊은 날은 저물어도 회상하는 그 시절은

꿈이 있어 좋았네!

고마운 당신이 있어 버티던 삶들 이젠 온전한 나를 찾아 여유롭게 살 것입니다.

큰 미소와 큰 웃음으로 새로운 날을 만들어 바꾸어 살지 않아도 될 새로운 

새로운 새벽을 맞닥뜨릴  것입니다. 

3 years ago

또 오월이 저물어가고 6월은 시작 될 것이다.

사람은 가고 우린 여기에 남아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간다.

잘 살고 있습니다!

미안하게 산 자의 망각이  나를 흔든다.

열심히 살아내자.

아름답게  이 움켜진 그리움도 놓고 갈날을!

난 비명처럼 흩어러진  잔인 한 유월을  이젠

잊고 살고 싶다.

나만의 감정에 익숙한 내 자신을 내려 버려 죽여 버리고 싶다. 

그리움이 없는 자

망각의 세월을 살아 아직 여기에 머뭅니다.

영원 할 수 없는 삶 그래도 연명의 끈이 남아

아름다운 날을 찾아  앞만 보는 바보 

오늘도 많이 웃겠노라!

1 year ago

비루한 시간들은 또다른 나의 안식을 방해한다.

다놓아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시간을 자신을 괴로움의 대상으르 만들어 가고있는가? 집착이 만든 사물들...과거 시간의 굴레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1 year ago

생각 (回想)

 

돌아보면 아쉽고 그리운 날들 뿐 이였다! 

 

아쉬움도 후회도 그리움도

다 녹아 내리는 아득함만 남는 날들이다. 

 

오랜 옛일 같으면서도 막상 돌아보면 엊그제 같은 곳의 아련한

그리움이 잠들은 녹음이 있었던 곳  다 벗은 가지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볼 수 있었던 곳. 

 

오 유 월의 녹음이 짖어 지면 나는 회상 합니다! 

 

아련한 그리움이 남아 있던 그런 아련함이 남아 있던 곳 

 아쉬움 기억들은 나의 야속함을 먹고 자라나고 있다. 

 

멀리 떠나와 여기까지 와서  돌아 보니 어제의  시간은 곁에 없을 수록

그리움으로  그리게 되는 곳 아쉬움이 남아 아픔만 더해지는

시간은 아직 나를 잡아 흔들고 있습니다. 

 돌아보며 가슴 아련한 곳! 

겨울오면은 우리 들은 항상 왔었던 강구항 바닷가

차가운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 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은

이젠 찾을 수 없게 된 얼굴이  되었어

돌아오지 않을 일들이란 것을

알면서 다시는 견디어 내지 못할 과거임을 알면서도.

난 아직 서 툰  생각들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있어 지탱한  삶 이였고  너희들이 있어 우린 외롭지 않았고  응석을 받아준  형제가 있어 버팀이 되었던 암홀 한 시간은

지금에 나를 지키게 하였고 

나를 여기에 머물게 하고 있습니다.  

 

이 녹음의 오 유월 시간이 저물면 우린 또 변화를 격을 것입니다.

또 다른 기억들로  나를 채우고 또 다른 나는 성장을 그듭 할것 이지만

우린 아직 갈길이 먼 사람들 입니다. 

 

부디 건강 유지 하소 서! 

 난 지난 시간을 추억 하지만 현실에선  당신을 챙기며 늙어 갈 것입니다!

그 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당신이 있어 웃을 날이 많은 사람

당신이 있어 웃을 일만 남은 사람

나는 당신 앞에선 아직 걱정을 안기는 사람이지요! 

 

푸른 녹음이 짖어 지는 날

잠시 나의 글은 응석을 부립니다. 

 

2023년 5월  29일 

생각 (回想)
1 year ago
우린 아직 달리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달리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달리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고 나의삶 2023년은 시작되어 몆 일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잘 난 인생은 없다.

다만 삶의 질은 나자신의 하기 나름이다.

남은 시간 후회 없는 삶이 만들어 지기를

희망하며 나는 오늘도

기약 없는 새로운 봄을 기다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 years ago

사랑했던 날들은!

사랑했던 날들은   젊은 한 때  인것을! 쉼없는 시간을 달려 가져온것은 아쉬움과 그리움 인것을! 그러나 노마는 아직 뜨거운 풀밭에 서  녹음의 대지위에 있습니다! 먹어 채워야 사는 세상이니! 철없는 시간에 메달리는 새벽에!

7 months ago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가을은 다가와 이제 가까이 왔네!

희망은 품은 청춘은 오늘도 저물어간다!

1 year ago

세월아!

세월아!

너는 어찌 혼자 어딜 가는냐! 세월아 너는 어찌 머물지 않는냐! 가지말고 나와 머물자!

세월아!
  • jaedon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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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edon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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