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시간들은 또다른 나의 안식을 방해한다.
다놓아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시간을 자신을 괴로움의 대상으르 만들어 가고있는가? 집착이 만든 사물들...과거 시간의 굴레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늘 내가 평온하지 못한 것은
지난 시간의 나의 행적이며
훗날 내가 불행한 것은 지금
현실의 과오로 받는 벌일 것이다!
살면서 증오를 만들고 내가 버린
천륜에 대하여 언젠가 그 죄의
벌을 면치 못 할 것이며
삶은 변화 무상하여 천륜에 대한
태도로 받은 벌은 벌이 아니며 그 자체가
근본의 상실이 만든 현실일 뿐이다.
부디 살아 있는 우리는 망각을 지팡이로
미로를 걷는 방랑자 일지라도
도덕을 버린 부랑자는 아니기에
남은 미래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할 것이다
무엇을 채우며 우린 희망하는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 기억이다.
그래도 잊혀질 멀어질 날의
삶의 고삐는 놓지 말아야지!
아직 우린 덜 익은 청춘이니!
오늘도 저물어 가고있다! 밤은 깊어 초시침은 오늘을 지워가고 있다. 얼마만큼의 자유를 찾았나.
편안한 시간으로 가고 싶다.
목적지
목적지
우리는 모두 끝이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얼마나 걸려 여기까지 왔는가?
얼마나 가면 종단의 목적지가 있을까?
같은 생각들은 종종 다른 결과를 몰고 오지만 우린 안전을 위한 생각보다는 온전 한 내일 보장 될 수 없는 내일의 기대에 목적을 둔다.
순리의 삶을 꿈꾸며 만들던 나의 희망은 그리움 아쉬움이 없는 시간을 생각하고 이루고져 노력할 따름이다.
모두들 행복한가요?
삶은 또다른 나의 목적을 만드는 날이 될수 있지만 나의 시간속의 얼마 남지 않은 날들은 나를 삼킬려고 한다.
행복은 저멀리서 나를 보고 손짓하고
감정의 속박은 나를 묶어 플려 나지 않는다.
어디서 시작된 나의 삶의 상처인가
어디서 만들어 지는 분노인지 난 아직도 나의 독선은 시들지 않았나
자존은 어디에서 만들어 진것인가?
나를 옳아 매는 중심은 아직 끝없는
방향을 제시하지만 나는 이쯤에서 나를 내려놓고 싶다.
영원한 나의 독선을 꿈꿀수 있는곳
안정과 조용한 휴식이 만들어 지는
나의 공간을 꿈 꿉니다.
그리고 희망하며 여기에 있습니다.
Your bride is beautiful.
She shines at your brilliant gaze.
It's a good thing I came here.
I'm so shabby, I'm abandoning you
I cried a lot and hated him a lot.
I've had a lot of lingering feelings.
Now I'm really free.
Flowers and love are ugly when they wither.
Love that died with you, abandoning you once again.
I forgot your pouring confession and your heart that put me to sleep.
I forgot everything. I want to forget it.
I cried a lot and hated him a lot.
I've had a lot of lingering feelings.
Now I'm really free.
Flowers and love are ugly when they wither.
Love that died with you, abandoning you once again.
I forgot your pouring confession and your heart that put me to sleep.
I forgot everything. I want to forget it.
Flowers and love are ugly when they wither.
Love that died with you, abandoning you once again.
I forgot your pouring confession and your heart that put me to sleep.
I forgot everything. I want to forget it.
멈춤이 있는곳!
시선은 고정 되었지만 생각은
아직 집중 되는것은 욕심어린
잡 생각들이다!
어디쯤에 나는 서있는가?
생각이 마주치는곳에 난 아직
서 있다.
아름다운곳 그곳이 이곳임을
알기에 난 미련을 지워 공간이
주는 편의를 제공 받아 이곳에
머문다!
시 공간을 초월한 자유는 찾지
못해도 안식은 찾아가고있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던 동심
은 지워지지 않는 미련이건만!
추운 엄동은 온기를 찾지 못한
미련의 빚덩이만 시린 시간이다!
사람 살이 다 그런것이지 하던
지난 대화가 그리운 날이다!
편한밤 되시구려!
그리운 나의 봄날이여!
2023년 07월18일 월요일 / 장마가 한창이다!
나는 내가 되기 위하여 이 여름 진한 열기 속에서
많은 나를 부정 하였나!
봄의 꽃들은 이 무더운 장마를 피하여 상처를 숨기고!
열매를 맺고 있다.
우산도 없이 버티는 장마는 언제나 끝이 날까?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전쟁 같은 하루는 고단함과 지침이다
지금 이 조용한 쉼이 위로 가 되어 지고 있다!
잠드는 순간 까지 스마트폰은 손에서 떠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삶들 내일이면 후회할 시간을 축 내며 감정의 빈 곳은
채워 지고 있다.
꽃잎은 상처를 숨기며 열매를 맺지만 우리 작은 삶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저물고 있다.
고락의 시간이 지나니 시침은 빨리도 돌아 간다.
이 계절이 주는 여유를 걷지 못하고 나는 삶을 서둘러 가고 있다.
조금만 여유롭게 살자.
무엇 하나 내 것이 없는 삶을 살며 지나쳐 온 시간을 돌아 보니
진심으로 나 혼자의 삶을 살았을 뿐 무엇 하나 온전한 나를 보지 못하고
여유롭지 못하였네
가끔 등 뒤가 시려 온다!
머물지 못한 나를 붙잡고 단지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했을 뿐
그 지나침은 더운 여름날의 장마처럼 더운 기운을 식혀 주고 있다.
성숙하지 못하여 보듬지 못한 젊은 날은 저물어도 회상하는 그 시절은
꿈이 있어 좋았네!
고마운 당신이 있어 버티던 삶들 이젠 온전한 나를 찾아 여유롭게 살 것입니다.
큰 미소와 큰 웃음으로 새로운 날을 만들어 바꾸어 살지 않아도 될 새로운
새로운 새벽을 맞닥뜨릴 것입니다.
세상살이 고락 이나이면 다격은것이 아닐까?
50이 넘은 청춘이라 쓸수있을까?
나의 모든것 다내려 놓을 만큼 울분에 찬 기도로
갈망한 시간들은 이젠 짖은 어둠이 내려와 오늘도
저물어 안길곳에 누워있다네.
혼자 있다는 느낌을 가득한방에 얼굴을가린채
허공에 외치네.
고락에 겨운 시간들이 있었다고.
해맑게 떠오를 내일이 다가와 고운꽃이 피고 질것을
알기에 잠시 짧은 마주침을 그리움으로 울게 할
시간이 될것을 알기에 잠시 멈추어 선다.
2018년1월
또 오월이 저물어가고 6월은 시작 될 것이다.
사람은 가고 우린 여기에 남아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간다.
잘 살고 있습니다!
미안하게 산 자의 망각이 나를 흔든다.
열심히 살아내자.
아름답게 이 움켜진 그리움도 놓고 갈날을!
난 비명처럼 흩어러진 잔인 한 유월을 이젠
잊고 살고 싶다.
나만의 감정에 익숙한 내 자신을 내려 버려 죽여 버리고 싶다.
그리움이 없는 자
망각의 세월을 살아 아직 여기에 머뭅니다.
영원 할 수 없는 삶 그래도 연명의 끈이 남아
아름다운 날을 찾아 앞만 보는 바보
오늘도 많이 웃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