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 일부 아니 매우 많은 전부를 잃어버린 나는 막연한 자신을 지키는 나는 무엇 인가?
나는 아직 청춘인가? 잊자 내자신을 전부를.
내가 가진 행복을 버려 가질수 있는 술로 느끼는 나의 청춘은 역겹다.
우리는 100%만들기 위하여 어디에서 멈춤을 시작해야 하는지 잊고 살며 연습을 거듭한다. 선아!
많이 배워라!
무지한 삶은 배우지 말아라!
보고 싶군아.
삶!
바람 처럼 살아 가려면 삶의 무게를 줄여 살아야 한다
삶은 나에게 아무것도 원하는것이 없는데
나는 나의 삶에 많은 목적을 부여 하며
목적없는 길을 만들어 가고있다.
나는 얼마나 아픈가?
상처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나의 삶에 비릇 된 것이다.
이제는 버리고 살 시간이다 버리고 리고던져 버리고 잊어 버리고 살 시간 무엇이 이 고뇌의 날들을 만들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버리고 잊어지지 않는 시간을 채우는 나는 변덕 스런 삶을 채우는 나는 바보..!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오늘은 어머님 기일이다.
수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또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린 얼마나 많은 벽을 지나야
온전 해 질까?
지금 머물고 있는 이곳은 안전하지
않다.
한가한 나의 시간을 보내지만
맘만은 평온하다.
또 다시 일어나야하는 새벽은
영원 할 수 없고 영원한 청춘도 없다.
시간은 많이도 마음을 아프게 한다.
남은 시간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인가?
우린 얼마의 고배를 마셔야 제대로 된 삶을 만들어 갈까?
하루!
정말 고단한 삶들이 만드는 시간들은
또 나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우린 어디에서 시작 되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앨범에 닮은 순간 순간들!
찢어지고 페허가 되어 멈춤없는 기적은 나를 또 다른
희망을 품어보게 하지만 그 좁쌀 같은 묘수도
이젠 황망한 미련이 되어간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백과 미련이 만드는 여백에서 나는 또다른
허무를 배워가며 여기에 머문다.
기억 저편의 묻어둔 짧았던 미련은 또다시
꺼어내어 되세겨 보지만 저편의 아쉬움만 남는
나의 부족함은 오늘 이 시간에도 기억 저편을 돌아보게 한다.
그곳은 살만한 곳인가요?
어딜 돌아 보아도 삶은 미련 투성이 라오!
미련없이 살자!
내가 우리가 머무는 이곳에서!
당신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며 나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벽에 눈뜨면서 당신께 하는 말입니다!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