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정말 고단한 삶들이 만드는 시간들은

또 나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우린 어디에서 시작 되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앨범에 닮은 순간 순간들!

찢어지고 페허가 되어 멈춤없는 기적은 나를 또 다른

희망을 품어보게 하지만 그 좁쌀 같은 묘수도

이젠 황망한 미련이 되어간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백과 미련이 만드는 여백에서 나는 또다른

허무를 배워가며 여기에 머문다.

기억 저편의 묻어둔 짧았던 미련은 또다시

꺼어내어 되세겨 보지만 저편의 아쉬움만 남는

나의 부족함은 오늘 이 시간에도 기억 저편을 돌아보게 한다.

그곳은 살만한 곳인가요?

어딜 돌아 보아도 삶은 미련 투성이 라오!

미련없이 살자!

내가 우리가 머무는 이곳에서!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하루!

More Posts from Jaedong-jeong and Others

4 months ago

생각 250108

우린 일상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쉼없이 생각하며 연결 되는 시간의고리 속에서 배운 나의 생각은 철학으로 정신적인 개인 감성의 테두리를 벗어 나지 못한다! 우린 얼마나 봉사하고 살았나 우린 얼마나 많은것을 나누고 살았나! 가족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주위 사람들을 위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국가 조국을 위하여! 우린 모두 개인 주의적 판단과 이기적 메세지만 내놓은 집단의 무리속인 섞인 비열한 개인 주의 물든 황폐한 자기 중심의 사고로 국가 사회 보다 개인의 이익 우선 주의 사고 방식으로 집단의 정체성을 잃어 버린 존재다!

도덕의 가치와 개인 희생을 주저하며 국가적 다양성과 사회적 다양성을 망각하며 존중과 배려를 배우지 못한 세대롸 섞인다.

이데올르기, 도덕적 무시 개인적인 성향의 정치 철학 들이 사회를 부정하는 세대 와 우린 함께 한다.

지금의 혼탁한 시간은 언제 끝이 날런지!!

1 year ago

꽃은 자신을 떨구어 말끔히 지워냄으로써 열매를 잉태합니다.

매미와 뱀은 허물을 벗고 새 몸을 얻습니다.버리는 것과 얻는 것은 모두 자연의 섭리입니다. 버려야 얻습니다. 이를 거스르는 것이 역리(逆理)이고 이를 따르는 것이 순리(順理)입니다. 순리를 따르는 삶을 산 뒤에 맑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고 가는 인생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꽃은 자신을 떨구어 말끔히 지워냄으로써 열매를 잉태합니다.
6 years ago

뜨겁던 햇살은 식은지 오래고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뜰의 과수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목마름은 초목 과수 뿐이겠는가?

몽매간에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는 계절 앞에 또다시 잠시 시간의 멈춤을 회상 하노라.

유월은 팔남매 중 칠남매를 장승시킨 어머님의 기일이 있는달이다

삶이 그냥 만들어 졌을까?

십이년이 되어도 아직 남는 아쉬움은 당신의 수고가 이자식에게는 아름답고 감사 하단 말밖에 다른 언어론는 불효라는 말뿐이라 적을 언어가 없습니다.

먼저가신 당신을 보내시고 두번의 강산변화를 혼자 이겨내신 어머님 당신을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

뜨겁던 햇살은 식은지 오래고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뜰의 과수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뜨겁던 햇살은 식은지 오래고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뜰의 과수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뜨겁던 햇살은 식은지 오래고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뜰의 과수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지금 생각하니 그시절의 상흔이 이자리를 지키게한 든든한 버팀목이였습니다.

당신의 노고가 있어 이렇게 삶을 유지하니 그노고가 새삼 가슴 아련한 추억이라 논할려니 가슴이 즈려 옵니다!

얼마전 몽매간에 보는 당신을 꿈인줄 알았지만 말없는 당신을 붙잡아 보고 싶지만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서 잠시 아쉬움에 잠긴시에는 회상의 상념에 혼자 읆어봅니다 ^어머님!

이 그리움이 아직 다하여 묻어지지 않고 가슴 한켠에

멍울이 되는 유윌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뜨거움이 시작되고 반 백년의 시간을 살아온 시간은 오늘도 멈춤이 없습니다.

남은 우리 육남매 아름답게 살아 갈지니 걱정없고 고뇌가 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우리 동생 둘이랑 천국의 자유와 행복을 만드시고 삶이 다하여 다시 뵙는 날 당신의 가슴에 안기고 싶습니다

이천십팔년년유월이십오일

1 month ago
오늘도 저물어 가고있다! 밤은 깊어 초시침은 오늘을 지워가고 있다. 얼마만큼의

오늘도 저물어 가고있다! 밤은 깊어 초시침은 오늘을 지워가고 있다. 얼마만큼의 자유를 찾았나.

편안한 시간으로 가고 싶다.

1 year ago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더운 날씨는 시작되었고.

오늘은 어머님 기일이다.

수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또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린 얼마나 많은 벽을 지나야

온전 해 질까?

지금 머물고 있는 이곳은 안전하지

않다.

한가한 나의 시간을 보내지만

맘만은 평온하다.

또 다시 일어나야하는 새벽은

영원 할 수 없고 영원한 청춘도 없다.

1 year ago

磨斧爲針(마부위침)

磨 갈 마

斧 도끼 부

爲 할 위

針 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끈기 있는 인내(忍耐)로 성공(成功)하고야 만다는 뜻.

이백(李白)이 학문(學問)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努力)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李白)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쓴 결과 학문(學問)을 완성(完成)했다.

2 months ago

Spring Meet Again! The painful years that passed like the wind

Now the cold winter is disappearing.

With the warm spring scent, my season came to me quietly

The time when even the moonlight in the night sky is hidden

It reminds me of the years when I cried in secret

I will be grateful for the sorrows of those years, which were stained with tears

The broken love has become wrinkled

In front of the season when new shoots bloom at the end of the curved branch

The memory of pain is now thank you

soothe the time with my song

The painful memories became memories of pain

And the longed-for lives are a drink, and even regret is luxurious.

The weight of my life disappears into the sadness buried in my heart deeply, and in that life, the abyss is brought out again to bring back memories, but the times that I miss are becoming my songs.

Spring Meet Again! The Painful Years That Passed Like The Wind
1 year ago
jaedong-jeong - 지수화풍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갑시다.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Mountains and mountains face each other. In the southern village of Sogeundae,

The morning sun warmly welcomes me with every glu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In Namchon, where two pairs of living pigeons set up a mate,

I miss the old song of Mokdong playing the flute.

A ship for home, a small ship carrying dreams.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Let's go back to our hometown.

1 month ago

우리는 추억을 향유하며 추억하며 잊어지는 무향의 인격체이다!

무지한 삶의 고배를 건너 이젠 남은 삶은 아름답게 살아 내는것!

3 years ago

시간을 같이하는 또다른나! 또 다른 자신과 나누는 암울한 시간들 속에서! 지나온 시간속에 둘러 쌓인 침묵해야 하는 현실에 잠시 주저 앉아 묵시해야 할 안타까운 현실 앞에 놓인 선택은 무엇하나 穩全 할수없다. 유일한 복제 대상인 가족문화는 누구 의 문화를 닮아 갈까? 삶에서 전달된 習成은 惡習이 되어 또다른 나로 성장 되었지만 우린 아직 완숙 직전의 靑春이다. 무너져 부서진 미완숙의 인생 아직 이기적 감성에 젖어 이타적 감성을 버리는 순간적 습성은 아직도 익지 못한  내자신은 감정 콘트롤에 미약하다. 내자신을 버티는 버팀목은 당신 인데 삶의 안정을 채워 삶의 질을 충족 시키고 싶지만 시간 속의 내자신은 당신의 문화를 흡수하며 닮아가는 문화 속에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길 원하며 기대한 Gemini 현상은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중이다. 부디 건강한 뇌성이 주는 이타적 정신을 가지기를 원하며 빌어본다. 영원한 젊음이 없듯이 멈추져가는 지금에서야 더나은 가족 아버지로 남아 영혼의 상처가 없어 지길 간절히 빌어 보지만 또다시 맞는 가을앞에 春夜雨水에 닮아 두었던 정신은 亡夢되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유산의 산재는 미완성의 부끄러운 과거가 되어 실체가 없는 無用의 덧에서 허우적이고 있다. 안정적 실용의 가치 채워야 할 공간도 담쌓은 本모습도 이제 다시 깨워 녹슬시간의 後回를 좁혀야 할것 같다.

  • hansdurrer
    hansdurrer liked this · 6 months ago
  • jaedong-jeong
    jaedong-jeong liked this · 7 months ago
  • mysterypersonality
    mysterypersonality liked this · 8 months ago
  • kwonjihyun
    kwonjihyun liked this · 10 months ago
  • jaedong-jeong
    jaedong-jeong reblogged this · 10 months ago
jaedong-jeong - 지수화풍
지수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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